강원도가 코로나와 주택규제에서 자유로운 청정지역으로 각광받으면서 실거주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몰리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평창군에 KTX역세권 아파트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가 선착순 동호지정을 계약 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일대에 공급되는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4개동,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84~122㎡의 중형 타입 위주의 265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의 주차장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배치되며, 지상에는 테마형 중앙공원 등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KTX진부역을 통해 서울 생활권이 가능해 세컨하우스로도 적합한 단지다. 진부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진부IC, 경강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한 쾌속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강원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떠오르며 여행수요가 집중됐고 이에 따라 지역 집값이 크게 상승했다. KB월간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이전까지 하락세를 보였던 집값이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 1.19%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지난해인 2021년 한 해 동안 무려 17.76%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자료가 집계된 이후 두번째로 높은 상승세다. 강원도 가장 많이 찾는 여름 휴가 여행지 1위 차지... 세컨하우스 찾는 수요도 높아져 여기에 워라밸이나 힐링 라이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강원도 세컨하우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어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의 향후 프리미엄 향상도 기대된다. 실제 여행전문 리서치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해 진행한 ‘올여름 휴가 여행조사' 결과, 가장 많이 찾는 여름 휴가 여행지로 강원도가 22.3%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강원도는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제주와 함께 전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벗어나 있다. 이러한 까닭에 강원도는 청약, 대출, 세금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고강도 규제의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평창은 대형 호재 소식도 연이어지고 있다. 진부면 일원이 세계 최초 AI 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평화데이터센터 구축과 평창 평화 AI 시티 사업을 연계해 AI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진부면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향후 1,000명의 고용 인원과 8,500명의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하나로마트, 진부면민체육공원, 문화센터 등이 위치한 진부중심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향후 KTX진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여러 인프라까지 이용 가능해 두 개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스키리조트, 오대산 등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도 있다.